흉노(匈奴)와 로(鹵) 관해 고찰-흉노국명 추적

2010. 1. 29. 19:44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흉노(匈奴)와 로(鹵) 관해 고찰-흉노국명 추적

 

 

흉노는 오랑캐 匈과 노예 奴로 구성된 단어로 중국 입장에서 가장 악칭이다라고

봅니다.

 

이전 우리 사학계도 처음에 중국 시각에 따라 북방의 어떤 오랑캐 민족 집단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흉노를 다시 재조명해서 야후 천산 사부님과 민족 사학계열은 이를

단군조선 제국연방국 중의 하나로 봅니다.

 

http://kr.blog.yahoo.com/sppopsj/MYBLOG/yblog.html?fid=0&m=lc&sk=0&sv=%ED%9D%89%EB%85%B8

그리고

김해김씨와 경주김씨가 이 흉노족과 연관이 있다합니다.

 

갑자기 가야와 신라 왕족이 오랑캐 후손이 되었으니, 충격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 전 세계 유목 국가를 한번 확실히 통일해서 대제국을 건설하기도

한 민족이기도 하고, 시원적인 시조는 소호 금천씨로서 태호 복희씨 다음에

동이족(단군조선족)의 임금이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춘추시대에는 서토중국 "서주(西周)"를 멸명시킨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는 선비족과 구려족을 포함 용어 였거나, 혹은 환웅단군시대 이후

독자 민족 세력인 이 국가를

중국 사학자들이 비하했음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서토중국인들이 너무 충격을 받고 시달렸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면

정식 국명은 무엇이 었을까요?

 

이미 일부 학자들에 의해 한(韓)의 변음 [훈] 으로 보기도 합니다.

 

저도 이 앞부분은 동의하며,

뒤의 노를

저는 소금 로(鹵)라고 봅니다.

 

소금이 많이 나는 나라에 세운 韓국가라는 의미이지요.

 

이 나라가 서토 중화족에게 큰 피해를 주니 -특히 산융(山戎)-

오랑캐 흉(匈)을 붙여 "오랑캐 로(鹵)"나라라고 했다가

이 로(鹵)마저 노(奴)라고 부른 듯 합니다.

 

아직 확정적인 학설아니고 세계 최초로 화폐를 통해서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기 화폐가 있습니다.

 

 

 

 

 

 

선진화폐연구, 246

 

1) 처음에 중국 학자들이 서(西)라고 해석 했다가,

지금은 로(鹵)로 해석하는 문자입니다.

 

2) 맨 위에 이 문자가 연속 됩니다.

 

그런데

이 문자 아래에 있는 문자는 상형한자가 아니라

소리문자로 무엇인가를 표현한 문자라고 봅니다.

 

그래서 흉노 혹은 산융의 정체는 단군조선제후국 "로(鹵)"국을

서토중국인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비하해서 부른 표현이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 생각해볼 내용이라 적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