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8. 18:42ㆍ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
신대문자 고찰
이번에는 일국의 신대문자를 고찰해 보겠습니다.
1) ㄱ 모양새로 [ㅋ, k]음을 나타내니 이는 진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 모양새로 [ㄹ, l] 음을 나타내니 이도 역시 진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ㅅ 아래 ㅇ 은 [ㅎ, h]음인데, 상고 단군고조선에는 ㅇ 을 중심으로 한 획 덧 붙인 것이
[ㅎ]음가 이므로 이는 진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 U 는 상고 단군고조선에서 [ㅂ,b]이니 이는 진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훈민정음 한글을 한 획씩 빼서 더 단순화 시켰다는 의심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5) 거 인데 [케, ke]로 읽습니다. 이도 ㅓ 가 2획으로 [ㅔ]소리를 낸다는 점은 신대문자라 할 수 있으나, 단순화 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6) 工이 모음 앞에 들어가서 복모음을 형성하는 것은 ,
특별한 방식으로 고찰을 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 복모음 "요" 와 "유"를 "ㅇ ㅛ " 와 "ㅇ ㅠ" 를 표기해도 특별한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고대한글에는 복모음, "ㅛ" 와 "ㅠ" 형태가 없는 것을 보아 6)과 7)은 좀 더 연구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일본 현대 50음도에 맞추어져 조작했다라는 것이 일반적이나,
상고 소리문자의 규칙도 보이므로 좀 더 다각적인 시각으로 살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특히 [ㄹ]과 [ㅎ]음가에 정확한 문자 표시가 첨수도와 해도전(명도전)에 없었음을
확인한 바로 그 진실성이 있을 수 있기에 계속 진위 여부를 논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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