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5. 21:47ㆍ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해도전 다음 해달별 원전
1) 해도전(소위 명도전) 다음 둥근 원전(圓錢)으로 바꿉니다.
해가 상형한글이니 그 모양을 다듬어 마치 明한자처럼 바꿉니다.
달도 상형한글이니 그 모양을 다듬어 마치 月한자처럼 바꿉니다.
그런데 月에 한 줄이 정확히 내려오지 않으니, 중국 학자들은 化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명화전(明化錢)이라 한 것을 제가 세계 최초로 명월전(明月錢)
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더 정확히는 "해달"을 표시한 국호 조(朝) 였습니다.
2) 명화전(明化錢)에 상(上) 이란 초기 한자는 [별]star, 星이란 상형 한글을
간략화 해서 별을 점으로 그 이어지는 선을 ㅡ 으로 한 것입니다.
1)은 낮은 단위, 2)는 높은 단위인데,
구분이 좀 불명확하니 이를
3) 높은 단위 "해별" 전과, 낮은 단위 "달" 전으로 바꾸게 됩니다.
3) 명사전이란 것인데 이는 '해별" 전입니다.
(출처: 고천원지 중국 블로그)
처음에 明으로 일고 시족이라 한 부분은 "해,Sun" 이었고, 왼쪽의 선 4개는 4가 아니라, 별을 풀어서 쓰신 것입니다.
4) 일월전(一月錢 : 중국에서는 일화전(一化錢)이라 함) 이라한 문자의 왼쪽은 완전히 D 가 되지 않아 저는 月로
중국 학자들은 化로 읽은 문자입니다.
상형 한자로서 먼저 읽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자는 "달"의 상형 한글입니다. ㅡ 은 [ㄹ] 음가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됩니다.
(출처: 고천원지 중국 블로그)
이렇게 명사전은 "해와 별" 을 상형 한글로 표시한 돈이고, 일월전은 "달"을 상형한글로 표시한 돈입니다.
이런 전통이 상평통보에도 반영되고, 중국 쪽의 화폐에도 반영되어,
해라는 ㅇ , 달이라는 C, 별이라는 . 이 새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원형의 동전 유통이 늘어나게 되자,
상형 한글은 조금씩 잊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상평통보에는 다시 그 당시의 근대조선의 천자문이 들어가는데,
이는 해도전의 상형한글을 이은 주조 방식인 것입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8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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