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 호롱불-불
2009. 10. 11. 19:13ㆍ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
호롱불-불
중국 학자들은 이 문자 위의 문자를 中, 이 문자를 昌, 다음 문자를 一
이라고 한 문자에 있습니다.
자료상으로는 昌만 보입니다.
중국 한자라고 착각을 하고, 하나씩 떼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자는 호롱불의 기름 그릇에 불이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기름은 동물기름입니다.
이전에 "불" 이라 해석한 문자가 있는데,
이 문자도 일단 "불"이라 봅니다.
특히
불은 아래에서 위로 피어 오르니,
아래서 [브], 위에 [ㄹ]로 읽어 봅니다.
출처: 중국자료, 선진화폐문자편,117
전국문자자전의 653쪽에 있는 昌을 찾아 봅니다.
1) 璽에 새긴 연나라 昌입니다.
2) 陶에 새긴 연나라 昌입니다.
잘 보시면, 비슷한 듯 하지만, 제가 해석한 "불" 이란 문자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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