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 실과 바늘

2009. 9. 27. 14:46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

실과 바늘

 

 

이전에 "실 thread" 로는 읽었지만, 바늘로 읽지 못했습니다.

 

일제 치하 일본인들이 우리 조선인을 앞뒤 구별 안되는 "옆전""합바지"

라고 놀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사물을 딱히 구별하지 않고

조화롭고 통일되게 생각하는 단군조선 조부모님들의 의식이 있었습니다.

 

 

1) 이전에 읽었던 "실"입니다.

 

 

2) 사물에 관해 소리 문자를 극단적으로 대입하지 않은

"바늘 a needle"입니다.

 

 

큰 문자는 U[바], 오른쪽 위 문자는 바늘 모양에 [늘].

 

 

[니-들]이 바늘 달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