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copper, 銅에 관한 생각

2009. 8. 23. 07:32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구리, copper, 銅에 관한 생각

 

훈민정음 제시어이자 문자를 찾고 난 다음 감탄한 문자 중의 하나가

구리입니다.

 

 

 

 

 

 

 

1) 현 한글 "구리" 와 위아래 배열만 다를 뿐 거의 같습니다.

구리가 휘어지는 성질이 있으니,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특히 단군조선한글 "구"에서 아래 ㅜ 는 ㅡ 이 [ㅜ]이고, ㅣ 이 장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구~]입니다.

 

현 한국어도 구리[구~리]입니다.

 

장음 ㅜ 표시가 우연히 훈민정음 ㅜ 와 같게 된 것입니다.

 

위의 ㄹ 은 [ㄹ]음가이고 뒷 부분이 길어진 것이 [이]음가입니다.

 

2) 이런 예가 또 있는데, "소"입니다.

원래 [쇼][쇠]라고 소리나는 것으로 "ㅅ" 아래 ㅣ 이 [ㅗ]를 나타내고

ㅡ 이 음을 첨가시키는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음을 첨가 시킨 표시 ㅗ 가 우연히 훈민정음 ㅗ 와 같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훈민정음의 사람인 ㅣ 과 땅인 ㅡ 도

원래 단군조선의 중성모음이었습니다.

 

3) 선진화폐문자편(先秦貨幣文字編), 銅 항목 자체가 없습니다.

 

4) 전국고문자전(戰國古文字典), 銅 421쪽에 있는데, 연나라 문자는 없습니다.

대략 다른 전국시대 나라들과 비슷했겠지요.

대신 전국시대 다른 나라 문자와 상형한자를 모아둔 자료를 보겠습니다.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9%8A%85&submitButton1=Etymology

 

 

 

이렇게 목도전 위의 문자와 연나라 상형문자는 문자 체계가  완전히  다르고,

현 한국어로 읽어 그 문자가 해석이되고,

해석된 문자의 음가가 모두 규칙적으로 한국어와 일치되고,

훈민정음에 그 예-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4516400&query1=A004516400#A004516400

 

-가 제시되어 있는데,

 

 

 

천지개벽의 일을 방송과 신문에서 다루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상생방송이나 불교방송에서도 관심이 없나요?

 

 

아마도 너무 충격을 받으셨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