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左)는 [왼], 우(右)는 옳음[올음]을 표현하신 듯
2009. 8. 10. 13:15ㆍ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
좌(左)는 [왼], 우(右)는 옳음[올음]을 표현하신 듯
제가 1) 左의 모양새는 고조선언어이자 현한국어 [왼]의 표현이라고
해석 했습니다.
그러나 右는 아무리 맞추어 봐도 잘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천산 사부님께서 右도 한국어 "옳" 혹은 한자음 "우"에 맞추었지
않나 창의적인 생각을 하셨습니다.
右의 원래 모습 받침문자는 "ㅂ"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획은 [오], 아래 U 가 [ㄹ]음가 ㅡ 이 [ㅎ]음가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굉장히 잘 맞아 집니다.
즉
한 획은 [오], 삐친 획은 [ㄹ],
받침문자는 "ㅂ"은 [ㅁ]음가로 보아 [음]으로 해석했습니다.
우(右)라는 문자는 옳음[올음]이라는 고조선한국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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