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단군조선 해말글-엄마,mother, 母
2009. 8. 2. 07:40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단군조선 해말글-엄마,mother, 母
엄마 찾아 삼만리도 아니고, 엄마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이제 찾은 듯 합니다.
이전에 "얼라" 즉 어린이라 해석한 단어였는데,
음가 대응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주 틀린 해석은 아니었습니다.
맨 위의 문자는 여자들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문자입니다.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여자인 엄마를 나타냅니다.
아래 ㅣ 이 약간 굽은 것은 매우 작은 어린이라는 것입니다.
즉 작은 아이를 데이고 있고,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여자라는
뜻이니 "엄마"입니다.
여기서 아래 ㅣ 은 [어]로 납니다.
위의 문자를 [ㅁ]음가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이전에 ૪을 축소해서 y 로 만들었듯이
이번에 ૪ 을 풀어서 소리음가 [ㅁ]에 대응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일리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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