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씨1

2009. 7. 12. 21:29대한민국 가문 탐구


임(林)씨 총론  
▣ 임씨는 총 90개의 본관과 672,755명이 있다.(1985년)
강릉 경주 고안 공주 광주 교동 금산 길안 김해 나주 남양 남원 단양 단월 담양 대구 대전 동래 무안
밀양 반월 보성 보은 부안 부여 삼척 상산 상주 선산 성산 성주 수원 순창 순천 순풍 안동 안산 안성
안의 여주 연안 연일 영월 영천 영흥 예산 예천 옥구 옥야 옥천 온양 울산 울진 원주 월성 은진 이안
이천 익산 임천 임파 임하 장성 장수 장흥 전주 정주 조양 주안 진주 진천 천안 청송 청주 청풍 춘천
충주 태평 파평 평산 평택 풍산 풍전 한양 해남 해주 해진 홍천 회진 횡성

▣ 길안 임씨(吉安 林氏)
시조 임박(林樸)은 고려 공민왕 때의 문신이며 홍건적에게 개경이 함락되자 사적(史籍), 예서(禮書) 등
을 땅에 묻어 보전했으며, 성균제주(成均祭酒), 대사성, 대언(代言)을 지냈다.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149명이 있다.(1985년)

▣ 부안 임씨(扶安 林氏)
시조는 임숙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48,042명이 있다.(1985년)

▣ 선산 임씨(善山 林氏)
시조는 임양저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대표적 인물]
임억령(億齡) : 명종 때 동부승지로 등용되어 병조참의, 강원도관찰사를 역임했으 며, 문명이 높았다.
임백령(百齡) : 임억령의 동생. 명종 때 호조판서로 을사사화를 일으켜 위사공신 1 등으로 우찬성에 승
진되었다. 7,098명이 있다.(1985년)

▣ 순창 임씨(순창 林氏)
시조 임중연(仲沇)은 임연(林演)의 아들이며, 충숙왕 때 우상시, 밀직부사, 첨의찬성사가 되어 순창군
에 봉해졌으며 왕을 대신하여 동정성(東征省)을 다스렸다.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대표적 인물]
·임선미(先味) : 임중연의 아들. 태학사로서 퇴폐한 예법과 세속을 바로잡는 데 힘쓰다가 고려가 망하
자 은거하여 두문동(杜門洞) 72현(賢)으로 일컬어진다.
500명이 있다.(1985년)

▣ 예천 임씨(醴泉 林氏)
시조 임춘(林椿)는 고려 의종 때 서하처사로 일컬어졌으며 이인로(李仁老), 오세재(吳世才) 등과 함께
강좌 7현의 한 사람으로서 한문과 당시(唐詩)에 뛰어났다.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예천 임씨에서 분관된 본관은 경주, 양양, 밀양, 안의 등이 있다.
59,720명이 있다.(1985년)

[항렬]
18세 상(相)/ 19세 환(煥)/ 20세 기(基)/ 21세 호(鎬)/ 22세 영(永)/ 23세 재(載)/
24세 묵(默)/ 25세 규(奎)/ 26세 진(鎭)/ 27세 수(洙)

▣ 옥구 임씨(蔚珍 林氏)
시조 임개는 고려 문종 때 내시로서 선종 때 공부상서로 송나라에 다녀오고 추밀원동지사, 서북면병마
사 겸 행영병마사를 거쳐 중서시랑평장사, 형부판사를 역임했으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대표적 인물]
임유문(有文) : 임개의 아들. 숙종 때 요나라, 예종 때 송나라를 다녀오고 문하시랑평장사 등을 지냈다.
임경한(景翰) : 순조 때 서예의 대가로 중국에서도 명성이 높았다.
266명이 있다.(1985년)

▣ 울진 임씨(蔚珍 林氏)
시조 임민비(林民庇)는 고려 명종 때의 명신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대표적 인물]
·임중량(仲樑) : 선조 때의 의병장이다.
·임익빈(益彬) : 영조 때의 학자이다.
10,539명이 있다.(1985년)

▣ 은진 임씨(恩津 林氏)
시조는 임성근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대표적 인물]
·임자미(林自味) : 고려시대에 예조판서를 지냈다.
·임훈(薰), 임운(芸) 형제 : 선조 때 학행과 효행으로 이름났다.
6,859명이 있다.(1985년)

▣ 익산 임씨(益山 林氏)
시조는 임완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981명이 있다.(1985년)

▣ 장흥 임씨(長興 林氏)
시조는 임분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6,580명이 있다.(1985년)

▣ 조양 임씨(兆陽 林氏)
시조는 임세미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조양 임씨에서 분관된 성씨는
보성 임씨, 안동 임씨, 임천 임씨, 임파 임씨, 임하 임씨, 전주 임씨 등이 있다.
23,688명이 있다.(1985년)

▣ 진천 임씨(鎭川 林氏)
시조 임희(林曦)는 고려 혜종왕의 왕비 의화왕후(義和王后)의 아버지이며 밀양 임씨에서 분관 했다.

[대표적 인물]
·임지(智) : 고려 말에 문하시중, 대제학을 지냈다.
·임구(球) : 임지의 아들. 조선에서 호조참의를 지냈다.
1,890명이 있다.(1985년)

▣ 나주 임씨(羅州 林氏)
나주 임씨의 시조는 고려 때의 대장군 임비를 시조로 하고 있으며,
그의 후손 임탁이 해남현무로 있다가 조선이 개국하자 사직하고 회진으로 돌아가 세거하면서
본관을 회진으로 하였다.
회진 임씨는 나주 임씨가 예전에 회진 임씨로 하였으나 지명이 나주로 바뀌어서 본관을 나주로 하였으
므로 나주 임씨로 볼 수 있다.

시조는 고려의 대장군 임비(林庇)이다.
임비 이전의 상계는 유구하고 문적과 고증이 유실되어 계통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임비는 1281년(충렬왕 7년) 왕과 함께 원나라에 다녀온 공으로 시종보좌공신 2등에 책록되고 대장군,
충청도 도지휘사 판재사사에 이르렀다.
임비의 9세손 임탁이 해남 현무를 지내다가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관직을 버리고 회진으로 돌아가
살면서 본관을 회진으로 하였으나, 회진현이 나주에 속해짐에 따라 본관을 나주로 바꾸었다.
그 발전과정을 상고하면 탁의 7세손 붕에서 기틀을 잡아 그 아들들이 현달하므로서 가계가
크게 부흥하였다.

[ 대표적 인물 ]
·임서 : 인조 때 황해도관찰사를 지냈다.
·임담 : 임서의 아들. 인조 때 문과에 급제, 유탁(柳濯)의 모반사건을 처결하고 이조판서,
         의금부판사를 지냈다.
·임한호(漢浩) : 승지 임상원(象元)의 아들. 정조 때 문과에 급제, 이조판서, 판 의금부사 등을 거쳐
                   순조 때 우의정을 역임했는데 서얼의 등용을 주장하여 서자도 벼슬할 수 있게 하였다.
·임득명(得明) : 시, 서, 화의 삼절(三絶)로 불리었다.
나주 262,862명, 회진 3,629명이 있다.(1985년)

[항렬]
24세 진(鎭)/ 25세 수(洙)/ 26세 상(相)/ 27세 병(炳)묵(默)/ 28세 규(圭)/ 29세 종(鍾)/ 30세 택(澤)/
31세 채(采)/ 32세 섭(燮)/ 33세 재(在)/ 34세 현(鉉)/ 35세 해(海)/ 36세 동(東)/ 37세 환(煥)

▣ 평택 임씨(平澤 林氏)
평택 임씨의 도시조 임팔급은 중국 당나라 문종때 우리나라에 온 한림학사로서 팽성(평택)용주방에
세거하여 본관을 평택으로 했다 나주, 회진 임씨를 제외한 대부분의 임씨는 평택 임씨에서
분관 되었으나 다 같은 동근이라 하여 현재 환적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평택임씨세보에 따르면 은나라 왕자 비간의 아들 견이 장림산에 은거하였기에 성을임이라 하였다.
그 후손 팔급은 당나라 문종때 한림학사로 있었는데 간신들의 모함을 당해
동료학사 7인과 함께 동래 하였다.
신라에서 이부상서의 벼슬을 했는데 변방을 침범하는 오랑캐를 토벌하고
팽성(평택)의 용주방에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평택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 후의 기록이 없어서 고려 말에 세자전객령을 지낸
임세춘(林世春)을 중시조(1세)로 하고 있다.

나주, 회진 임씨를 제외한 대부분의 임씨는 평택 임씨에서 분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금세기에 모두가 팔급을 도시조로 하는 혈손이라는 신념으로
50여년 전에 갑자대동보를 편찬하였고 현재도 환적을 시도하고 있다.

[ 대표적 인물 ]
·임정(整) : 임세춘의 증손. 태종 때 예조판서를 지내고 성종 때 청백리에 녹선되 었다.
·임황(篁) : 임세춘의 10세손. 중추부영사를 지냈다.
·임경업(林慶業) : 임황의 여덟 아들 중 넷째 아들. 광해군 때 무과에 급제, 병자 호란 때는 평안도병마
절도사로 용맹을 떨쳤는데 김자점(金自點 )의 모함으로 피살되었다.
·임언수(林彦修) : 고려 말 삼중대광을 지내고 충정공파의 파시조이다.
·임성미(成味) : 임언수의 아들. 고려 우왕 때 왜구를 무찔러 삼사우사에 이르렀 다.
·임견미(堅味) : 임언수의 아들. 홍건적의 난 때 1등공신이 되고, 제주 목호의 난 과 왜구를 쳐서 문하시
중에 올랐으나 후에 전횡을 일삼다가 최영 이성계에게 살해되었다.
·임제미(齊味) : 임언수의 아들. 판개성윤을 지냈다.
194,550명이 있다.(1985년)

[항렬]
24세 규(奎)/ 25세 종(鍾)수(銖)/ 26세 수(洙)옥(沃)/ 27세 동(東)근(根)/ 28세 용(容)환(煥)/
29세 주(周)기(起)/ 30세 은(銀)전(銓)/ 31세 태(泰)영(泳)/ 32세 상(相)후(朽)/ 33세 회(會)형(炯)  



출처 : sbnjoklevi의 블로그
글쓴이 : 김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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