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죽국의 위치

2009. 5. 11. 15:07한민족고대사

민족사학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고죽국의 위치가  "하북성 노룡"으로 고쳐졌다.

 

고죽국이 황해도 해주라고 우기는  반도식민 사학자들은 이 백과사전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알아야한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1g4174a

 

 

http://100.naver.com/100.nhn?docid=14603

 

물론

고죽국은 고조선과 은나라(춘추전국) 사이에 있었지만,

고조선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고 본다.

 

 경향신문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4041710515&code=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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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죽국이

기원전 664년에 제나라에 망했다면,

"절묵지법화"는 제나라가 고죽국의 "묵태" 씨를 점령한 후 만든 화폐입니다.

 

그래서

"안양지법화"는 제나라가 "연(언,安)"을 점령 혹은 보호국에 둔 후 만든 화폐인 것이고,

" 절묵지법화"는 제나라가 고죽국의 "묵태" 씨를 점령한 후 만든 화폐일 것입니다.

 

--주의: 아직은 가설입니다.

 왜냐하면, 고죽국과 전쟁에 승리한 것이 아니라 "노마지로" 고사성어에서 보듯이 패한 것이 거의

확실하고, 연나라가 있는데 제나라 점령하에 계속 둘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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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전 검색하니

“고죽(孤竹)은 고죽(觚竹)이라 한다” 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외로운 대나무” 나라 국명이 본인들의 국명은 아니라고 했지요.


대나무 절(節)로서, 절개와 의리가 높은 나라라는

고죽국입니다.


묵(墨)아래 월(月)은 태(胎)로서

고죽국 왕실의 성씨 묵태(墨胎)씨를 줄여 표현한 듯 합니다.


주의 : 아직은 가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