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30. 14:08ㆍ명도전 문자 연구
화폐 단위 붕(朋)과 문(文)을 보여드립니다.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중국 블로그
여기 화폐수집 하신 분은 익사화(益四化 )라고 하셨는데,
익(益)은 분명 붕과 문으로 은갑골문에 딱 나오는 화폐
단위입니다.
이전에
제가 고기 어(魚)라 해석하고 맥조선이라 한 부분은
이 화폐에 보다시피 문(文)입니다.
이 화폐는 붕문사화(朋文四貨)로 읽어야하는 것입니다.
혹은 아래 文 글자가 둥글게 붙어 있다면, 아래 문자의 아래는 八, 그 위는 百, 그래서 800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貝가 붙은 것으로 朋 이란 화폐 단위임을 더 강조합니다.
화폐단위 朋
특히 해석을 보시면,
이 朋은 봉황이 하늘을 나는 모양을 형상화 했다합니다.
그러면 봉황족인 고조선인들이 만든 화폐 단위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달리 문자 해석은
두 줄의 조개를 꿰어 걸어둔 모습으로 옛날에는 조개가 돈의 기능을 했습니다.
다음 益 문자를 보시겠습니다.
전혀 다르지요.
은갑골문을 통해서 朋 이 화폐 단위라는 것이 최근에 극소수 문자 학자들에게만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문자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없었겠지요.
특히 文 이란 화폐단위가 기자조선에 사용되었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지요.
다음 시기에
오른쪽 부분이 明으로 바뀌고 왼쪽은 四가 됩니다.
4라는 숫자도 ㅡ 이 4개 있습니다.
즉 아주 이른 시기의 한자라는 것이지요.
너무나도 중요하니 주소 바로 연결합니다.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536393&fpage=147
이런 문자 모양도 있습니다.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547476&fpage=147
20붕을 益 이라 잘못 알고 있습니다.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586096&fpage=154
확대해 보시면, 정확히 朋 을 표현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140053&fpage=153
220붕입니다.
200이란 한자가 아래에 있습니다.
다시 보니 貝 로서 화폐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모양새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554968&fpage=159
정말 선명한 문자입니다.
貝가 마치 물고기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1.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518882&fpage=170
2.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516458&fpage=171
이 문자를 보면 文 을 나타내는 듯 하기도 합니다.
3.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477974&fpage=180
4. http://www.chcoin.com/bbs/read.php?tid=1450127&fpage=188
文 자 은갑골,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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