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금의 순 우리말과 한자음 고찰

2009. 2. 28. 20:06명도전 문자 연구

비단 금의 순 우리말과 한자음 고찰

 

 

비ː단(국어사전)

(緋緞)【명사】 명주실로 광택이 나게 짠 피륙의 총칭. 견포(絹布).

 

¶ ∼ 금침.

 

이 비단의 옛말이 "금ㅅ"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Y005657000

 

게다가

한자음도 금(錦)입니다.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순 우리말과 한자음이 같은 것을 보아

고조선에서 비단을 생산하고

이를 "금" 이라 한 후

동아시아에서 모두 "금"이라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