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한글과 한국어: 나와 니
2009. 1. 24. 18:16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한글과 한국어: 나와 니
나는 工로서 소리는 [나] 였고,
工 오른쪽 중간 수평선은 [나~] 였습니다.
아마도 이 문자가 건너가 영어 단어 1인칭이 된 듯
합니다.
즉
고대한글 브라미 문자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工로서 고조선과 영어권에서 동시에 1인칭 [나]를 표현했습니다.
우연이 아니겠지요.
이제 니를 찾아 볼까요.
의외였습니다.
1) ㅅ 은 [ㄱ], 이제 익숙해졌지요.
ㅅ 아래 두 줄 ǁ 붙여 [기~] 소리를 냅니다.
만약 문자에 붙이지 않았다면,
[ㄹ ㄹ]입니다.
그래서
[갈ㄹ] 혹은 [가ㄹ라]가 되지요.
ㅅ 아래 붙여 ㅣ 은 [기]입니다.
ㅅ 아래 ㅣ 아래 ㅅ 인데 아래 ㅅ 은 [ㄹ]받침입니다.
[길]이 됩니다.
[길~] 이란 문자도 있습니다.
한자로 보면 육(六)인데,
ㅗ 는 [ㄴ]소리였고,
문자 아래에 ǁ 붙여 [이~] 소리를 냅니다.
[니~]이지요.
2) 한글 ㅠ 는 [ㄹㄹ] 위에 ㅡ 로서 [오] 소리 붙입니다.
'명도전 문자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대한글과 한국조선어: ㅇ [타] 와 "티 tea" (0) | 2009.01.24 |
---|---|
고대한글과 한국어: 잘 혹은 자라 (0) | 2009.01.24 |
고대한글과 한국어: 달(딸)과 탈 (0) | 2009.01.24 |
고대한글과 한국어: 자~ ja~ (0) | 2009.01.24 |
고대한글과 한국어: 닭소말개 (0) | 200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