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7년과 1446(1443년,1444년 설도 있음)년
2009. 1. 17. 20:11ㆍ명도전 문자 연구
1427년과 1446(1443년,1444년 설도 있음)년
무슨 일이 일어 난 해 일까요?
또 어느 왕이 계셨을까요?
답:
조선 세종이 계셨습니다.
1427년은 조선통보(朝鮮通寶)를 발행한 해입니다.
-이도 큰 업적인데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1446년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선포한 해입니다.
즉
세종께서 화폐 발행을 위해 먼저 본 문자는 명도전의 문자라는 것일 겁니다.
-물론 환단고기의 가림토를 보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연구 중입니다-
이 명도전 문자를 보신 세종께서
계속 이 문자 체계를 저처럼 연구해 보셨겠지요.
그리고
티벳인도구자랏 문자 체계를 근거로 한글을 신제(新制)하신 것입니다.
이 내용은 억지 주장이 아니라
충분히 가능한 역사적 사실이겠지요.
그래서
이를 역시 알고 있었던 최만리 조부님께서
왜 자모음 위아래 결합을 변형했는가 물어보신 것이지요.
다음
자모음 결합시 명도전 자모음 결합이
점이 아니라 현 한글 처럼 선입니다.
예로 ㅅ 아래 ∸ 가 아니라 ,
ㅅ 아래 ㅗ 인 "소"입니다.
이는
세종께서 모음에 있어 선이 있는 명도전 문자 모습이 아니라
점선토구결문자 외에 환단고기의 가림토 모음 모양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 하신 듯합니다.
이제
자방고전(字倣古篆: 문자는 모방했다--> 무엇을: 옛 전서)의
의미도 다가오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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