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문자(초서체)에서 훈민정음(한글)로

티벳문자(초서체)에서 훈민정음(한글)로

 

 

 

지금까지 주장한 것을 다시 보여드립니다.

 

 

이제 세종께서 갑자기 한글을 만들었다라고 생각하실 분은 없을 겁니다.

초성자음은 바로 티벳문자를 주되게 참조하셨습니다.

 

 

     원문자 행서체 초서체

 

 

 

 

 

 

자료 출처: 티베트어의 기초와 실천, 허일범님 편저, 민족사, 28쪽

 

 

 

1. 빨간 원은 한글과 같은 문자를 표시했습니다.

 

 

2. 초록색 화살표는 한글 만들기 ㅁ--> ㅂ--> "ㅍ" 과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물론 인도데바나가리 문자에도 "ㅍ" 닮은 모양이 있습니다.

 

 

3. 보라색 둥근 원에는 한글의      ㅇ, ㆁ, ㆆ, ㅎ과 같은 모양이지요.

특히 티벳문자 ཟ를 보면 , 참고한 책에는 티벳 초서체가 원래 티벳 원문자 모양대로

되어 있지만, 초서체에서 획을 하나 생략한다는 원칙에 따르면,

한글 "ㅋ" 그대로 이지요. 그 위치한 두 번째 칸에서 수직으로 상승하여

첫 번째 아음(牙音) 이 된 것입니다.

 

 

4. 자음병서(겹쳐쓰기)도 ㄲ, 쌍 ㄴ , ㅁㄱ, ㅇ 과 ㆆ 붙여쓰기들이 이미 티벳

한글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5. 사라진 훈민정음 ∆ 은 이전에 인도구자랏소리를 참조해서 [sh]라고 판단했으나,

이 도표를 보면, [v]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6. [ㄱ,g]소리에 티벳 문자는 ㅁㄱ입니다.

아래에 "ㅁ"이 있고, 문자가 "ㅁ" 과 "ㄱ" 으로 겹쳐쓰기 했으니,

ㅁ 을 빼고 ㄱ 만 남게 되었지요.

 

 

 

7. 위 도표 아래에 티벳 문자 ལ이 있습니다.

소리도 [ㄹ]입니다.

한글 "ㄹ"은 티벳 문자에서 방향 전환만 했을 뿐이지요.

 

 

 

 

아마도 여러분은

한글과 티벳문자에 너무 같은 문자가 많아 당황스럽지요.

 

 

 

 

결론)

티벳문자 + 점선토구결문자 = 훈민정음한글

 

 

 

KBS 대왕 세종 제작팀,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홍보해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증거자료에 입각해서 진실을 말하고 홍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 밝혀지지 않아도 분명한 진실이기에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마음을 열고 진실을 바라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