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7. 09:45ㆍ명도전 문자 연구
대문구 문양은 일광산(日光山)
팽이형 토기에 그려진 그림을 이전에
두 번째 문자를 월(月)로 보고 일월산(日月山)
이라 해석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어 어원사전, 조영언 지음, 다솜출판사, 239쪽 를 보다가
대(旲:해빛)라는 글자가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두 번째는 빛 광(光)이란 문자로 바로 은갑골문과 연결 됩니다.
원래 동이족이 만든 빛이란 문자에 사람 모양의 신체를 첨가 시킨 것이
은문자입니다.
확인:
신체를 첨가시킨 이유는 아마도 빛을 숭상한 사람들(종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배달조선족이지요.
무릎도 꿇고 있군요. 동이족의 풍습이지요.
세 번째는 봉우리가 5개 있는 동이족의 산이었습니다.
은문자에서는 봉우리가 3개가 되었지요.
즉
대문구 동이족의 문자 창제가
은문자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일광은 곧 광명(光明)이고 명(明)이고,
밝족이고, 이 우리말을 한자로 표기해서 발(發)이라
하는 것이지요.
이제 한자를 창제한 민족이
대배달밝조선족임이 증명되었지요.
이 일광을
달리 순우리말로 하면,
"밝달" 인데, 달(達)은 산의 고유어인 것입니다.
땅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밝달] 우리말 소리를 한자로 찾아 박달나무 임금
단군(檀君)이 되신 것입니다.
즉
단군의 의미는
해가 비추는 밝은 터에 나라를 세우신 임금이란 뜻입니다.
환인씨배달밝조선 할배님들 짱.
드디어 조상님들의 보물을 다 찾은 듯 하군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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