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4. 16:06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구려인의 모습에서 ㄷ(C)까지
지금까지 흐도전에서 고구려의 흔적을 찾아
문자 句, 文(麗와 의미 상통)과 맞추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흐도전 문자 안에 사람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1) 마치 새깃털모자(鳥羽冠)을 쓴 고구려 사람의 모습입니다.
명도전에 이를 새긴 사람은 자신의 모습(국가나 씨족)을
꼭 알리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 문자를 저는 고구려인(高句麗人)으로 해석합니다.
2) 이 문자는 고구려인이 얼굴 윗부분 만으로 자신의
씨족을 표현한 듯 합니다.
아래 ㄹ 모양은 천간지지의 기(己)에 해당합니다.
3) 위 새깃털모자(鳥羽冠)을 쓴 고구려 사람이
더 단순화 된 모습이고,
A 는 숫자로 60이나 20으로 해독됩니다.
4) 삼각형이 원으로 바뀐 형태
인데 역시
새깃털모자(鳥羽冠)을 쓴 고구려 사람처럼 보입니다.
5) 이전에 인도식 숫자 4 ( ૪ ) 인데, 제가 丁으로 본
문자이기도 합니다.
아래 모양은 7의 신시산목 숫자입니다.
6) 위에 C 모양과 아래 ㅇ 모양이 분리된 모양입니다.
아래 十은 숫자로 보면 七이고,
천간으로 보면 갑(甲)이라 볼 수 있습니다.
7) 한글 ㄷ 이고, 8) 영어로마자 C 인데
고구려인의 상징인 새깃털모자(鳥羽冠)만 남았다고
봅니다.
아직 완전한 확정은 아니지만
C 모양이 될 때까지 모습이 연속적으로 잘 담겨있습니다.
ㄷ 은 이전에 八의 반쪽 모습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이 점만 해결된다면,
ㄷ 과 C 의 모습은 드러난다고 봅니다.
맥(貉)족은 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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