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에 대한 고찰

2008. 6. 21. 20:56명도전 문자 연구

6에 대한 고찰

 

 

 

"civil" 님의 자료에 보면 현재 6의 숫자와 똑 같은 숫자가 있습니다.

데바나가리에는 없는 문자입니다.

 

 

 

"6" 이 아마도 숫자라면,

인도 데바나가리의 "3" 과 "6"

이 명도전에 주물로 처리할 때,

좌우가 헷갈리므로 새로운 모양새 "6"을 만들었다고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그렇게 상상해 보았듯이 명도전의 6 모양이 숫자 6 임을

고조선 산목으로도 재확인할 수 있어 보입니다.

 

 

 

 *       ㅅ 은 위가 붙어 있기에   위가 떨어진 "8(八)" 로 보지 않았습니다.

문자로 보면 영어로마자 A 와 한글 ㅅ 이지요.

"자모전" 이라 할만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화폐의 숫자를 보여주어야 할 곳에

이런 표식을 해 두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