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숫자는 고조선 산목과 은나라 갑골문이 병존
2008. 2. 23. 13:39ㆍ명도전 문자 연구
명도전 숫자는 고조선 산목과 은나라 갑골문이 병존
은나라 갑골문 숫자가 명도전에 나타납니다.
이는 기자를 중심으로 한 은나라 망명 정부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6, 7 에 해당하는 은나라 문자도 명도전에 있고, 고조선 산목도 있게 됩니다.
ㅣ 은 은나라 갑골문에서 10이고, 고조선 산목에서 5입니다.
十은 은나라에서 7 로 사용하였고, 고조선에는 없습니다.
만약 十 모양이 고조선 식이라면 , 6인 것입니다.
이는 산목 5 를 나타내는 ㅣ 에 다가 ㅡ 을 더한 것입니다.
5와 10 이 서로 바꼈지요.
그래서
산목(算木)이란 숫자를 세는 나뭇가지입니다.
그러니
6,7,8,9에서 산목의 중심 가지가 경우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겁니다.
고조선 식 산목 셈법을 모르면
명도전 숫자를 읽을 수 없는 겁니다.
10,20,30,40,50,60,70,80,90 도 모두 산목의 형상을
명도전 위에 그린 것이고, 이것이 바로 알파벳(조선 한글)인 것입니다.
예로 이 명도전입니다.
제시 자료는 "civil" 님의 자료입니다.
다음
한자 토(土)로 보이는 것도 산목 7의 변화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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