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영어가 같은 뿌리 언어인 역사적 증거.

2007. 10. 20. 21:05세계정음 수필.

 

한국어와 영어가 같은 뿌리인 역사적 증거.


실크로드를 달려온 신라왕족

정형진 지음,일빛


저는 고대한국어(혹은 현대한국어)와 영어(인도유럽어족에 속함)의 비교를

통해 어느 일정 시점 같은 문화권에 있었다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이 책을 사기전입니다.


신라왕족은 시카족이었다!  라고도 뒷면에 적혀있습니다.


100쪽


그런데 적석목곽묘의 기원은 아리안 족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그것이 아리안들 전체로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무덤에 나무 곽을 설치한 것은 이들로 보인다.

 아리안은 어떤 사람들인가? 아리안과 인도-아리안족은 기원전 2000년기 초에 동유럽,카자흐스탄 및 동트랜스우랄(東Trans-Ural)의 스텝지역에 고립되어 있던 인도-유럽어족의 문화공동체였다.

그들이 스루브나야 및 안드로노보 문화의 담당자였다는 것이 현대 과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보십시오.


이 역사 책에도 신라와 인도아리안족의 매장 문화의 유사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언어의 골격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어를 뿌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백제,신라의 언어는 똑 같지 않았지만, 의사소통 될 정도 였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유럽어족 안에 핵심적인 언어인 영어가 왜 동쪽 한국어와 연관을 가지고 있는지

이 책의 저자이신 정형진님은 어느 정도 역사적 증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book.daum.net/bookdetail/book.do?bookid=KOR97889564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