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세상

2007. 6. 15. 12:36세계정음 수필.

눈으로 보기에

세상사가 모두 이그러지고 불합리한 듯 보인다.

(물론 저도 많이 그런 생각을 했던 때가 많았습니다. 분노의 때도 많았고, 포기를 할까 심리적 타협을 요구받을 때도 많았지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저도 여러분과 동등합니다.)

 

외국

어느 철학자의 말대로

 

강가에 내동댕이 처진 조약돌 중 하나 인 듯 하다.

 

그런데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어느 분야에 노력과 지혜를 들인 만큼 , 그 부분에 전문가가 되어 있고, 그 마땅한 지위에 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요. )

 

우리나라

물론 불만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잠시 마음을 돌려 보시라.

 

모두 행복한 곳이다. 그리고 지극히 공평한 곳이다.

 

어려움이 있다면, 포기하시지말고, 밝은 면을 보시라.

 

저도 그렇고

이 사회에 존경 받는 분들 모두 어느 정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간 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