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독어

고대 독어: 바다=vara

대사부대두목 2023. 1. 3. 14:03

 

 

Wörterbuch der Indogermanischen Sprachen

Dritter Teil:

Wortschatz der Germanischen Spracheinheit

by August Fick with contributions by Hjalmar Falk,

entirely revised by Alf Torp in 1909.

 

 

 

 

 

199vara =n. Meer, ags. wær n. Meer

 

제가 기어코 바다를 찾았습니다. ‘바다의 옛말은 조선 초기에 바닿/바ᄅᆞᆯ이었습니다. vara[바라]라는 우리 옛말 그대로 고대 독어에 남아 있고, ags(Angelsächsisch:앵글로섹슨어)로서 wær[배르]바다였습니다. 고대 영어도 바다wær[배르]였다는 것을 기어코 찾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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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mari= n. Meer.

194vatan, vatar= n. Wasser

 

 

 

 

Meer[메어]바다이고, Wasser[바써]인데 vatan[바탄], vatar[바탈]은 우리말 의 고어로서 바달/바랄이었고 나중에 분리 되면서 서양에서는 vatan[바탄], vatar[바탈]/water’로 하고, mari[마리]바다로 의미 분화를 한 것입니다.

 

즉 우리말이 의미 분화할 때 /water’바다라고 했다면 vatan[바탄], vatar[바탈]과 같게 되고, ‘바다/sea’이라 했다면 mari[마리]와 같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도 바닷물이나 물바다나 서로 겹쳐 말하기도 하니 많이 교차된 것도 아닌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바닷물‘vatar[바탈]-mari[마리]’에서 의미 교차만 했을 뿐입니다.

 

 

'바닷물' '바탈-마리'가 많이 다른 것은 아니지예.

 

ㅂ과 ㅁ 안에 ㅅ 들어 있으니 sea-()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굳이 태고어를 적어 보자면 ᄡᅡ닳-ꥱᅳᆶ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