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악이=마름
2021. 10. 4. 14:50ㆍ우리 옛말 공부
도악이=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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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악이’가 왜 ‘마름(풀)’일까요? 옛말을 찾아보아야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옛말은 ‘말왐/능감/도악이’가 있는데 ㅁㄷ에서 ㅁ 은 ‘말왐’, ㄷ 은 ‘도악이’가 됩니다. ㄷ이 ㄴ 되어 ‘능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전에 ‘말왐’-->‘말암’-->‘마람’이란 변화 경로를 제시하였는데, 그 근원에 ‘말홤’ 이 있었고, 더 근원에 ‘말ᄒᆡᆶ’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생 식물이니 ‘물’의 ㅁㄷ에서 나온 식물이름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름 조(藻)’는 ㄷ이 ㅈ 된 것이고, ‘마름 릉/능(蔆)’은 우리말 ‘름’그대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름풀 행(莕)’의 경우는 ㅁ에서 ㅱ을 거쳐 ㅎ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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